총사업비 246억원이 투입…김포 미래 발전의 원동력

▲ 국회 교통교통위원회 홍철호 미래통합당 의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회 교통교통위원회 홍철호 미래통합당 의원(경기 김포시을)은 오는 2022년 '김포북부 종합사회복지관'이 준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16일 홍철호 의원에 따르면 총사업비 246억원이 투입되는 김포북부 종합사회복지관은 김포시 통진읍 마송리(502, 503번지)에 지하2층, 지상4층, 연면적 70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 가운데 이 달부터 설계가 본격 착수돼 내년 3월 착공을 거쳐 다가오는 2022년 10월 준공될 전망이다.

홍철호 의원은 "김포 북부권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통해 북부 지역이 김포 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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