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와 인천 연수구갑 결선 나태근 김진용 후보 1위 등

▲ 충남 홍성군예산군 홍문표 의원과 충북 증평진천음성 경대수 의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경기 시흥시을에 김승 젊은한국 대표와 경기 화성시을 한규찬 전 평안신문대표를 우선공천하고 전남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에 김창남 아시아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단수공천했다.

미래통합당 공관위는 경기 구리시와 인천 연수구갑 결선에서 나태근 전 자유한국당 구리시 당협의원장과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결선에서 1위함에 따라 최종 후보자로 발표했다.

또 경선에서 승리한 △강원 원주시을 이강후 전 제19대 원주을 국회의원 △충북 제천시단양군 엄태영 전 자유한국당 충북도당 위원장 △충북 증평진천음성 경대수 국회의원 △충남 천안시병 이창수  대변인 △충남 아산시갑 이명수 전 국회 보건복지 위원장 △충남 당진시김동완  19대 국회의원 △충남 홍성군예산군 홍문표 국회의원 △제주 제주시갑 장성철 전 제주특별자치도 정책기획관 △제주 제주시을 부상일 전 한나라당 제주도당위원장 △제주 서귀포시 강경필 전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10곳의 후보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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