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署 청렴동아리 ‘감고을 죽림회’ 회원들이 운문파출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비상 근무를 하고 있는 경찰관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청도경찰서)

(청도=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청도경찰서(서장 최미섭) 청렴동아리 ‘감고을 죽림회’ 회원들이 12일과 13일 양일간 ‘코로나19’ 사태로 비상근무 중인 일선 현장을 위문 방문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코로나19 비상근무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피로회복제와 컵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감염병 위험이 있는 파출소와 마스크 사려고 주민들이 많이 찾는 약국들에 대해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 

최미섭 서장은 “직원 개개인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파출소는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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