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성시지역구 경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후보선거사무소>

(안성=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성시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규민(남.51)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며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구는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했으나 앞서 2명이 컷오프 돼 이규민 예비후보와 임원빈(남.44) 예비후보가 12일까지 진행된 경선에 참여했다.

이규민 후보는 18대~20대까지 연속 3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김학용(남.58) 국회의원, 국가혁명배당금당 송민정(여.48) 후보와 금뱃지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된다.

각 당 후보들에 대한 직업, 학력, 경력 등의 상세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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