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경찰서,사회적 약자 보호 치안정책 홍보.(사진제공.동두천경찰서)

(동두천=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동두천경찰서는 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지행동 신시가지 등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전광판과 버스정류소BIS시스템 260여개소 및 동두천사랑소식지를 활용하여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주요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만 18세 미만 아동, 장애인(지적·자폐성·정신) 치매질환자 실종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지문사전등록 제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신고 상담 전화번호 117, 가정폭력, 성폭력 근절을 위한 자체 제작 문구가 전광판 및 BIS 시스템을 통해 24시간 실시간 송출되고 있으며, 특히 동두천시 전역에 배포된 동두천사랑소식지 3월호를 통해 경찰청에서 제작 운영중인 지문사전등록 앱 "안전드림”을 집중홍보하여 자가등록률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김영진 동두천경찰서장은 「주민만족 치안 구현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경찰의 주요 치안정책을 더욱 손쉽고 친근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방법을 통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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