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르테가 SNS

가수 박재범의 뺨을 때려 논란이 된 오르테가가 결국 사과했다.

오르테가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JPark(박재범)에게 정식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르테가는 "코리안 좀비(정찬성)가 준비되면 우리는 언제든 싸운다"고 전했다.

앞서 오르테가는 지난 8일 열린 UFC 248에서 정찬성이 자리를 비운 사이 박재범의 뺨을 때려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오르테가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박재범에게)사과할 뜻이 전혀 없다"고 밝혔지만 결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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