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동아리 손도독제 배부

(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경찰서(서장 류창선)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하여 청렴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지역경찰을 방문하여 손 소독제와 핸드워시를 배부하면서 코로나 19 감염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모범을 보여할 경찰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전파 가능성이 가장 크므로 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직원들이 건강해야 국민에 봉사할 수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류창선 서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회가 어수선 하지만 공직자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건강해야 국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으므로 직원 개개인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신영주지구대 순경 정연지(여, 25세)는 “주민과 제일 접점에서 근무하면서 개인위생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개인위생을 좀 더 신경 써야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류창선 서장을 비롯하여 청렴동아리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한 피해의 심각성을 홍보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영주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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