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덕경찰서)

(영덕=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영덕경찰서보안자문협의회(회장.이상준)는 3월 10일(화) 영덕경찰서 '코로나 19 재난상황실'을 찾아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 업무를 지원하는 경찰관과 112타격대 대원들을 격려했다.

영덕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는 매년 신규탈북민 전입 지원 등 탈북민들의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맞춤형 지원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한편, 박봉수 영덕경찰서장은 "코로나 19 재난상황실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하신 이상준 회장님을 비롯한 보안자문협의회 전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며 인사말을 전하고 "이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함께 헤쳐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에 보안자문위원회 이상준  회장은  " 지역의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영덕경찰서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 우리 보안자문협의회도 개인위생, 소독 등에 철저를 기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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