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前 자치분권국장 김추자씨 임명 -

▲ 신임 김추자 경영이사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경철)는 임원추천위원회 상임이사 공모를 거쳐 공사 경영이사에 김추자 대전시 전 자치분권국장을 9일 임명했다.

신임 김추자 경영이사는 지난 1985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대전시 총무과장, 문화체육국장, 환경녹지국장, 자치분권국장 등 다양한 행정분야에서 35년을 근무했다

공사는 첫 여성 상임이사인 김추자 경영이사가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경영개선 및 업무혁신, 트램 건설·충청권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에 공사가 참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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