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산경찰서 청렴동아리 ‘목련회’가 코로나19 관련 치안유지와 감염병 차단을 위해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면역력 강화를 위한 홍함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경산경찰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경산경찰서(서장 김봉식) 청렴동아리 '목련회'가 지난 6일 '힘내세요! 경산서!, 우리 모두 힘 모아 GO, 코로나 극복!'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동아리는 경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치안 유지와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을 직접 찾아가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또 이들의 면역력 강화를 위해 홍삼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생활치료센터의 한 근무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숙소 주변을 24시간 순찰하고 있어 불안했었는데 건강식품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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