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흥구 보건소

(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는 16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6번째 확진자는 용인시 기흥구 중동 성산마을 서해그랑블(아) 거주하는 시민(61세,여)으로 알려졌다.

용인시는 확진자가 지난달 27일 증상이 발현하여 7일 기흥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하여 민간검체기관인 씨젠에 검사의뢰하여, 8일 15시 30분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확진자를 자가격리 중이며 경기도에 국가지정격리병상을 요청하고, 세부동선 및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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