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 장상지구 차질없이 추진…변함없이 생활정치 펼쳐나갈 것"

 

(안산=국제뉴스)이승환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이 6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산상록을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민선 5기 안산시장을 역임하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된 김철민 의원은 최초의 건축사 출신 국회의원으로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현재 더불어민주당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국회 국토교통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상임위 회의 100% 출석, 100%에 가까운 본회의 출석(총 162회 중 161회 출석, 청가 1회. 3월5일 현재), 전체 의원 중 법안투표율 6위(법률소비자연맹 집계)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성실하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으로 언론과 시민단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2019 쿠키뉴스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7~2018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당과 시민단체, 언론으로부터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공직에 몸담기 전에는 상록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안산시 건축사협회 회장, 호남향우회 회장 등 안산지역에서 사회단체활동을 활발하게 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21대 총선 핵심공약으로 ▲신안산선과 장상지구 신도시 차질 없는 추진, ▲청년 스타트업 밸리 조성,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동한 반월 · 시화산단 스마트혁신, ▲성포역사와 연계한 성포·월피예술공원 명품공원화사업, ▲공영주차장 확충을 발표.

또 ▲영세 자영업자 · 소상공인 세금부담 완화 위한 법률 개정,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감염병 전문 연구기관 설립, 공공-민간병원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 강화 등) ▲공무원 적극행정 법제화 등을 발표했다.

김철민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신안산선과 장상지구 개발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시민들이 지지해 주고 힘을 모아주신 덕분이다"며"민생경제를 살리고, 질병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안산을 만들어 시민들의 삶이 한층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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