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국제뉴스)이승환 기자=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4일 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안산시민사회를 대표해 윤기종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안산시 단원구을)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자리는 안산YMCA 강신하 이사장, 안산환경운동연합 구희현 고문,안산도시농업연대 마이금 상임대표, 4.16안산시민연대 노세극 상임대표, 한겨레평화통일포럼 이천환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위 대표들을 비롯 263명이 참가해 윤기종 예비후보가 시민의 대변자이며 시민을 대표할 수 있는 자격이 충분하다고 인정하고 지지함을 밝혔다.

안산시민사회 대표들은 "시민후보 윤기종 예비후보를 지지함과 동시에 민주당의 낙하산식 외부인사 전략공천을 강력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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