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28일 오후2시쯤 부산 남구청 구청장실 앞 입니다.

대연3지구주택개발정비사업 일부 조합원들이 구청장 면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청장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오는 3월 7일 현 집행부 조합장이 온 나라가 코로나 때문에 난리인데 집단으로 모이는 정기총회행사를 구청이 허락 했다”는 것입니다.

남구청의 공문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대한 수칙만 협조 사항으로 하여 사실은 총회를 허락한 상태입니다.

전국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가 속출하고 있는 이때, 집단으로 모이는 정기총회행사를 부산 남구청은 꼭 허락 해야만 하는 지, 궁금증만 더 해가고 있습니다.

국제뉴스 TV입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