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사회복지법인 한사랑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YA나눔봉사단은 28일 12시 사회복지법인 한사랑에서 발달장애인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마스크 후원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YA나눔봉사단의 후원으로 사회복지법인 한사랑에 1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50장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자원봉사 및 후원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4기 봉사단장 김재욱(엠씨글라스 대표)은 “작은 후원이지만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코로나19가 조속히 종식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YA나눔봉사단은 대구 동구 자원봉사단체로서 수성소방서 주택용소방시설 기증, 복지재단 기부, 노유자·장애인 시설 주거청소, 지역사회 청소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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