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정의당 로고

(전북=국제뉴스)장운합기자=정의당은 제21대 총선에 출마할 국회의원 후보자(비례, 지역구) 선출선거를 진행하고 있다.

정의당은 지난 20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비례대표 후보는 경쟁명부에 37명 비경쟁명부에 4명, 총 41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전북 지역구는 전주시‘을’에 오형수 전북도당 정책위원장과 익산시‘을’에 권태홍 정의당 사무총장, 남원시임실군순창군에 정상모 남원임실순창지역위원장이 후보로 등록했다.

정의당은 원내 주요 정당 중 유일하게 비례후보를 당원3만7천여명과 시민선거인단 12만 명이 선출한다. 온라인투표는 3월1일과 4일에, 현장투표 5일에 실시하고, 비례경선 ARS투표는 6일에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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