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전라북도소상공인연합회 제공[사진-전국소상공인엽합회 최승재 회장]

(전북=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전라북도 소상공인 엽합회는 27일, 전국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이 26일, 미래통합당 인재영입 케이스로 4.15 총선 비례대표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장직을 내려놓고 미래통합당에 합류했지만 아직 순위가 결정되지 않아 입성 가능성을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전북소상공인연합회 논평에 따르면 "700만 소상공인들을 위해 바쳐온 열정이 현실정치에서 꽃 피우길 기대한다"며 환영입장을 밝히고 "최승재 회장이 지금까지 보여온 행보와 열정을 정치권에서 이어가 소상공인복지법 등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법률 제 개정에 적극 나서게 될 것“이라면서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기본법 제정과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인하,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을 비롯한 소상공인 생계형적합업종특별법 제정, 전안법 개정, 통신피해 실질보상 등 소상공인의 입장을 적극 대변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