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장수군청 [자료제공]

(장수=국제뉴스)최철민 기자=장수군이 생활권 위험목 제거 등을 위해 4억 300만원을 투입해 숲가꾸기 패트롤 작업단을 본격 운영한다.

장수군은 생활권 피해목 제거를 위한 숲가꾸기 패트롤 작업단 10명, 숲가꾸기 산물 등을 자원화하기 위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8명 등 총 18명을 투입할 준비를 마쳤다.

지난 2월 기계톱 시연, 아보리스트 과정 등을 시험을 통해 선발된 숲가꾸기 패트롤 등 공공작업단은 오는 3월 1일까지 생활권 위험목 제거, 숲가꾸기 산물 자원화, 저소득층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 등 주민의 안전과 민생 지원해 앞장 서 큰 호응을 받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문민섭 과장은 "주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생활권 피해목 제거를 통해 국민 안전과 산림바이오매스 창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은 2019년 생활권 피해목 제거를 212건 569본, 사랑의 땔감나무기 행사를 50가구, 200톤 시행했으며 제18회 임업기능인경진대회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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