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조종사·수렵면허증 발급방식 개선해 30분→5분 단축, PVC 재질로 위조·오염방지

(서울=국제뉴스) 윤동섭 기자 = 강남구가 지난 21일부터 '면허증 스마트 발급시스템'을 전면 시행 중이다.

시스템은 건설기계조종사·수렵면허증을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PVC 플라스틱 카드로 발급하는 것으로, 30분 이상 소요됐던 대기시간이 5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새로운 면허증은 기존의 문제점을 개선해 ▲휴대성 향상 ▲스크래치·오염에 강한 반영구적 사용가능 ▲보안 홀로그램 내장으로 위조방지 ▲고해상도 인쇄 등으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