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남원시청 제공[사진-새마을금고 작은손 봉산단 관계자들]

(남원=국제뉴스)장운합기자=남원중앙 새마을금고와 MG새마을금고 '작은손 봉사단'은 장례식장에서 모금된 쌀 20kg 5포와 라면 25상자를 26일, 송동면외 7개 행정기관에 기탁했다.

이들의 소외된 이웃사랑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지난 98년부터 새마을금고 주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불우이웃돕기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시작해 남원중앙새마을금고 작은손 봉사단에서는 해마다 쌀과 라면을 기탁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등에게 나눔과 배려로 함께하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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