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주현미, 설운도가 레전드로 출연한 가운데, 이들의 나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레전드 미션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레전드로는 설운도, 주현미, 남진 등 트로트계의 레전드가 자리했다.

레전드 중 가장 연장자는 남진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65년 데뷔했으며 1945년생 75세로 이들 중 가장 나이가 많다.

설운도는 1958년생으로 올해 62세다. 그는 1982년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해 현재까지도 트로트계 레전드로 꼽힌다.

주현미 나이는 59세다. 그는 1985년도에 데뷔했으며, '미스터트롯' 레전드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설운도, 주현미, 남진의 나이와 데뷔년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들의 굳건한 모습에 존경심을 표하고 있다. 그들을 뒤 이을 ‘미스터트롯’ 레전드 무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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