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씨잼이 여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씨잼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tching you on my bed(내 침대에서 널 바라보며)”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말리거나 침대에 앉아 있는 등 씨잼 여자친구의 일상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앞서 여러 차례 여자친구와의 사진을 공개해온 씨잼에 일부 네티즌이 쓴 소리를 하자 씨잼은 “내 여자한테 왈왈거리는 애들아.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 거다. very soon”라며 경고했다.

한편 씨잼은 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왜 스타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돈·명예·여자 때문”이라며 “만약 그게 없었으면 절대 연예인 안할 것 같다. 그냥 본능에 충실한 거다”라고 솔직히 밝힌 바 있다.

전현무는 “정말 멋진 여자친구 만들고, 아내를 만나기 위해서 스타가 되겠다?”고 물었고, 씨잼은 “그렇다”며 “지금 갖고 있는 성격과 솔직함을 유지하는 스타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