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위원회의 공천관리위 1차 추천 후보자 모두 의결

▲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김형오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는 27일 오후  황교안 대표·심재철 원내대표 등 1차 4월 총선 지역구 후보자를 의결했다.

최고위는 공천관리위원회가 서울 등 수도권 지역구 공천 확정자에 대해 모두 승인했다.

서울의 경우 △종로 황교안 △중구성동구을 지상욱 △광진구을 오세훈 △동대문구갑 허용범 △강북구갑 정양석 △강북구을 안홍렬 △도봉구을 김선동 △강서구을 김태우 △구로구갑 김재식 △구로구을 김용태 △동작구을 나경원 △관악구을 오신환 △송파구갑 김웅 후보자가 공천을 확정됐다.

인천과 경기도는  △인천 남동구갑  유정복 △경기수원시을 정미경 △성남시 중원구 신상진 △안양시 동안구을 심재철 △동두천연천군 김성원 △안산시 단원구갑 김명연  △남양주시병 함진규  △시흥시갑 정찬민 △이천시 송석준 △김포을 홍철호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청년 후보로는 △노원구병 이준석 △광진구갑 김병민 △도봉구 갑 김재섭 후보이다.

미래통합당 1차 공천 후보자는 서울 강남구 갑을병과 광진구 갑, 강서구 을, 구로구 을, 은평구 을, 서초구 갑, 인천 미추홀 갑을은 전략공천 지역이 됐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