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배우 박보영이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

26일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측은 "박보영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예방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직접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2013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아동 2명을 후원해온 후원자로 알려졌다.

한편 박보영의 기부금은 방역 물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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