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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개학연기(휴업)에 따른 학사운영 안내학교-담임-학생 비상연락 구축으로 진행 상황 안내
권상훈 기자  |  shkwe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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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7  1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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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식 경북교육감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비상대책 회의' 모습(사진=경북교육청)

(경북=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연기(휴업)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각급학교의 신학기 학사운영에 대해 27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개학 연기(휴업)에 따라 학사일정을 조정하는 경우 학교는 연간 학사일정을 순연하고 방학 일수를 조정하는 등 법정 수업일을 우선 확보한다.

감염증 등으로 인한 휴업일이 일정기간(15일)을 초과할 경우 학생의 휴식권과 학기 개시 전 교육과정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법정 수업일의 10% 범위 내에서 수업일수를 감축할 수 있다. 

개학 연기(휴업)에 따른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학습 사이트와 콘텐츠를 안내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을 지원한다. 

학교에서는 학교-담임-학생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학교 학사운영 진행상황을 안내하고, 학생 건강상태 등을 주기적으로 파악해 개학 이후 학생 건강상태에 따른 조치 등을 안내한다. 

또한 학교장은 소속 교직원의 건강 상태를 상시적으로 파악하고, 확진자에 대해서는 완치될 때까지 격리하고, 본인이 격리자이거나 가족 중 확진·격리자가 있는 경우 확진·격리일로부터 14일간 자가격리한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국가·지역 방문한 경우 무증상자라 하더라도 외출을 자제하고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증상 유무 등을 예의 관찰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으며, 업무 시급성과 교직원의 증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필요시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구·경북은 독립운동, 국채보상운동 등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앞장서서 극복해 왔다"며 "현장의 상황을 잘 살피고, 정확하고 현명한 판단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상훈 기자 | 2020-02-27 1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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