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양천구청 홈페이지 캡처

양천구 신월3월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천구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발표했다. 27일 코로나19 확진자는 334명이 추가돼 1,595명으로 늘어났다.

양천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는 신월3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현재 국가지정병원에서 격리중이다. 20일 처음 증상이 나타난 확진자는 25일 양천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현재 양천구 확진자의 동거인에 대한 자가격리가 시작됐고,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양천구청은 홈페이지에 "양천구민께서도 손씻기, 마스크 쓰기,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켜주시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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