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제뉴스) 홍문수 기자 =조배숙 민주평화당 전 대표는 27일 논평을 내고 황교안 대표를 향해 ”미래를 팔며 꼼수나 부리는 기생충 정치를 즉각 멈추고 미래한국당 해체를 선언하라”고 주장했다.

[논평 전문]

”황교안 대표는 미래 사기극을 멈춰라!“

5.18 폭동망언의 이종명이 후원회장이면 전두환은 고문인가?

이 정도면 꼼수 정당이 아니라 숫제 기생충 정당이다.

이종명은 5.18 폭동망언으로 미래통합당 전신인 자유한국당에서조차 ‘제명’ 결정을 받은 바 있다.

그 이종명에게 미래통합당 위성정당이자 비례용 꼼수정당이라는 미래한국당 후원회장이란 감투까지 씌웠다.

당명엔 미래로 칠갑을 해놓고, 행태는 끝없는 꼼수의 반복이다.

꼼수정당으로 국민을 속이겠다는 얄팍한 집단에게 미래란 있을 수 없다.

비례정당이란 꼼수로 국민을 농락하는 집단이 정상적인 정당일 수는 없다.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미래를 팔며 꼼수나 부리는 기생충 정치를 즉각 멈추고 미래한국당 해체를 선언하라.

그것이야말로 황교안 대표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미래다.

2020년 2월 27일

민생당 익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조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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