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천단양 최종후보 확정…제천시민 단양군민 지지 감사

▲ 이후산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의원 4.15 국회의원선거 충북 제천·단양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권리당원 투표(50%)와 일반시민 투표(50%)로 치른 경선 결과 이후삼 의원을 민주당 국회의원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이후삼 의원은 걍선결과 발표 이후민주당 "경선에 참여해주신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경선과정에서 보여준 이경용 후보의 제천·단양에 대한 사랑을 깊이 새기고 그동안 제안해주신 공약은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경선 결과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더 좋은 제천·단양을 만들어달라는 주민들의 염원과 지지에 따른 결과"라며 "다시 한 번 지지해주신 제천시민·단양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후삼 의원은 "코로나19로  사태로 인해 대면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정부·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 당헌·당규상 공직선거후보자관리위원회(공관위)의 경선 결과 발표 직후 48시간 내 재심 요구가 가능하며 경선 결과가 그대로 확정되면 현역인 이후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로 21대 총선에 출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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