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국내 ‘코로나19’ 현황이 공개됐다.

2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는 1261명이다. 이는 이날 오전 9시 기준보다 115명 늘어난 수치다.

격리해제는 2명 늘어나 24명이 됐으며, 격리 중인 환자도 112명 늘어나 1225명이 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나 총 12명이다. 26일 사망한 114번째 환자는 1964년생 남자로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이다. 질본이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한편 새롭게 확진된 115명은 서울 4명, 부산 8명, 대구 33명, 대전 2명, 울산 1명, 경기 8명, 충남 1명, 경북 49명, 경남 9명이다.

이로써 코로나19 확진자는 서울 49명, 부산 58명, 대구 710명, 인천 3명, 광주 9명, 대전 5명, 울산 4명, 세종 1명, 경기 51명, 강원 6명, 충북 5명, 충남 3명, 전북 3명, 전남 1명, 경북 317명, 경남 34명, 제주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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