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재동 대구시 보건복지국장,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부회장, 진영R&S(대표 권혁전)에서 보내준 구호품을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부회장이 대신 전달(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최근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권영진 대구광역시장)와 대구의사회를 돕기 위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대한피부항노화학회(회장 한광호) 일천만원, 대한피부교정치료학회&대경피부과의사회 피부과 전문의 모임 일천만원이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대구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긴급구호물품과 방역물품 등 지역사회 복원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진영R&S(대표 권혁전)와 벨랑 아이웨어(대표 심윤석)은 대구광역시 의료진에게 힘을 보태고자 보미라이 원적외선 마스크 30매와 의료용 고글 864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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