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사진=백운용 기자)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지금 전국이 코로나 19의 대응으로 긴박하고 힘들게 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런 와 중에 권영진 대구시장에 관한 해괴한 가짜 뉴스가 SNS상에 떠돌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펙트 체크를 하면서 국민들의 눈을 속이고 대구시민을 모독하는 명백한 범법행위에 해당하는 가짜 뉴스를 바로잡기 위해 시리즈로 정확한 사실을 알리고 가짜 뉴스가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 SNS상에 떠도는 위의 사실은 명백히 허위 날조된 가짜뉴스이다.(사진제보=인스타그램)

▲SNS상의 가짜 뉴스: “신천지 편드는 대구시장. 서울에서 출퇴근 하는 권영진. 신청사 건설비용 3천억 돈은 있어도 코로나 19 대응에 쓸 돈은 없는 무능한 시장이란 말인가? 신천지와 온갖 이권에 엮여 있으니 그를 뽑은 대가를 대구시민들이 치루는 것 아닌가?”

▲ 신천지 관련은 허황된 가짜 뉴스

위의 사실은 명백한 가짜 뉴스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천지를 편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신천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신천지 교회가 수면위로 드러났으며 권 시장은 오히려 신천지 대구교회가 코로나 전파 장소임을 안 후에 제일 먼저 선제 조치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들의 명단을 확보 했을 뿐만 아니라 폐쇄 조치까지 단행했다.

그리고 17일 31번 환자가 신천지 교인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곧바로 입원조치를 취한 후 18일부터 긴급 기자 브리핑을 해 더 큰 많은 피해를 막았을 뿐만 아니라 그 다음 날 31번 환자와 접촉한 신천지 교인들이 앞 다투어 보건소로 검사를 받도록 해 선제조치를 단행했다.

그리고 즉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들의 명단을 설득과 압박을 통해 입수하고 교회를 폐쇄하는 등 대구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해 오고 있다.

또 26일 정례기자 브리핑을 통해 만약 신천지 교인들이 자가 격리 의무를 어길 경우 강력한 법의 심판도 받을 것임을 경고했다. 그래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신천지 교회와 아무런 관련도 없고 이권도 있을 수 없다. 이는 명백한 인신공격이고 날조된 허황한 가짜 뉴스이다.

▲ 권영진 대구시장 서울에서 출퇴근(?)-명백한 가짜 뉴스

또 권영진 대구시장이 서울에서 출퇴근한다고 하는 것도 명백한 가짜 뉴스이고 인신공격에 불과하다.

권영진 대구시장 부부는 대구의 관사에 머물면서 지금까지 대구의 시정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에는 아들 두 명만 거주하고 있다. 부인이 주말에 가끔 서울로 오갈 뿐이다. 그리고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 19의 대응을 위해 시청에서 밤잠도 설치고 쪽잠도 자면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대구시청 관계들의 말에 따르면, “권영진 대구시장의 모든 일정은 대구시의 계획에 따라 움직이며 일 거수 일 투족 그 일정이 정해져 있다. 그리고 기자들에게 매일 매일 동정을 보내며 권 시장의 일정을 명백하게 공개하고 있는 것은 기자들도 잘 알고 있다.”며 ":서울서 출퇴근 한다는 이야기는 허무맹랑한 날조된 이야기이며 권 시장을 음해하려는 불순한 자의 소행임이 분명하기 때문에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이 되면 강력한 형사처벌의 법적 조치를 단행 할 것“이라고 경고 했다.

▲ 신청사 건립용 3000억 돈 있다는 것도 가짜 뉴스

그리고 신청사 건립비용 3000억이 있다는 것도 가짜 뉴스이다. 지금 신청사 건립은 신청사 건립기금으로 1600억이 적립되어 있을 뿐이다. 또한 코로나 19 대응비용은 재난안전기금 2090억을 아끼지 않고 사용하고 있으며 부족한 부분은 우선 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0억을 받아 집행하고 있다.

따라서 대구시청 관계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관련한 위의 SNS상의 뉴스는 명백한 허위의 가짜 뉴스이며 대구시민을 모독하는 작태이기 때문에 코로나 사태가 진정이 되면 강력한 형사법적 조치를 취 할 것임을 경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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