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병 남인순 단수후보자 결정 등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26일 사무직당직자비례대표국회의원후보자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21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후보자 추천·선출 시행세칙을 개정했다.

최고위원회는 재보궐선거 공직선거후보자와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 심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의결했다.

충남 홍성군예산군 김학민 후보자 재심 인용으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재심사, 송파구병 여선웅 후보자 재심 인용 기각으로 남인순 단수후보자 결정했다. 

인천 부평갑 이성만 후보자 재심은 인천 부평갑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해 2인 경선(이성만, 홍미영 후보)을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4월 총선 단수 후보 지역은 38곳을 보면 △서울광진구갑 전혜숙 △마포구을 정청래 △양천구을 이용선 △강서구을 진성준 △ 강남구갑 김성곤 △강남구을 전현희 △ 송파구병 남인순 △부산 부산진구갑 김영춘△부산 남구을 박재호 △부산 북구강서구갑 전재수 △부산 해운대구을 윤준호 △부산 사하구갑 최인호 △부산 연제구 김해영 △대구 북구을 홍의락 △대구 수성구갑 김부겸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조택상 △인천 미추홀구(남구)갑 허종식 △인천 서구갑 김교흥 △대전 서구갑 박병석 △대전 서구을 박범계 △대전 유성구갑 조승래 △경기 부천시소사구 김상희 △강원 원주시을 송기헌 △충북 청주시흥덕구 도종환 △충북 청주시청원구 변재일△충남 천안시을 박완주△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박수현 △ 충남 보령시서천군 나소열 △충남 아산시갑 복기왕 △충남 아산시을 강훈식 △ 충남 서산시태안군 조한기 △전북 전주시병 김성주 △전북 군산시신영대△경북 구미시을 김현권△경남 진주시을 한경호 △경남 김해시갑 민홍철 △제주 서귀포시 위성곤 △경기 고양시갑 문명순 등이다.

10곳의 경선지역은 △부산 중구영도구 김비오-김용원-박영미 △광주 서구을 고삼석-양향자-이남재 △경기 시흥시갑 문정복-이길호 △경기 안성시 이규민-임원빈 △충북 청주시서원구 이광희-이장섭 △전북 전주시갑 김금옥- 김윤덕 △전북 전주시을 이덕춘-이상직 △전북 남원시임실군순창군 박희승-이강래 △울산 중구 김광식-임동호 △전남 광양시곡성군구례군 권향엽-서동용 등이다.

또 재보궐선거 공직선거후보자 단수 지역으로 △기초의원 울산 남구바 박영수 △기초의원 울산 북구가 박재완 △광역의원 경북 포항시 제6선거구 최광열 후보로 확정했다.

한편 이날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중앙선대-직능본부장에 전재진 민주당 직능위원회 부의장을, 미래선대위-여성인권안전위원장에 정춘숙 의원을 임명했다.

상근 부대변인에 양재원 전국무총리비서실 정책민원팀장, 이주하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자문위원,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장종화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박성민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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