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금 기탁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창업지원단 및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 입주기업들이 26일 대학본부 5층 접견실에서 대학 시설환경기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수갑 총장과 이장희 부이사장, 박수창 창업보육센터장, 김미현 BI매니저, 박민규 대표((주)에스엠오산), 장봉조 대표(릴라이어블), 류동열 대표((주)파인디어칩), 정준영 대표(3D피아), 이기원 대표((주)워터오리진), 김동현 충북대 기업인협의회장이 참석했다.

박민규 대표는 "충북대학교의 지원덕분에 우리 입주기업들이 많은 도움을 받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학교 발전을 위해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갑 총장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지역사회와 우리대학이 발전할 수 있다. 앞으로도 기업 운영에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탁에는 ▲장봉조 대표(릴라이어블) ▲김지나 대표(다산건설산업(주)) ▲유원상 대표(아케인37) ▲박민규 대표((주)에스엠오산) ▲정준영 대표(3D피아) ▲강명진 대표((주)솔리더스) ▲이기원 대표((주)워터오리진) ▲류동열 대표((주)파인디어칩) ▲양재승 대표((주)세농테크) ▲한광현 대표(티에스아이텍(주)) ▲장현수 대표((주)현태) ▲최중범 대표(나노칩스(주))가 각각 100만 원씩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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