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선데이 인스타그램

선데이가 이번주 일요일로 예정됐던 결혼식을 연기했다.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 연기 소식을 전했다.

선데이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정말 심각하다. 하루빨리 사태가 나아지길 바라며 저 또한 이번 주 일요일 저의 결혼식을 미뤘다"라며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고통받고 애쓰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선데이는 오는 3월 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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