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제주
강경필, "해상운송비 지원 명운 걸고 추진할 터"제주 도서지역에 포함시키는 법 개정이 먼저 이뤄져야
김승환 기자  |  qjqantk0603@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26  13:45:3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강경필 예비후보

(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강경필 예비후보는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의 근간이자 생명산업인 1차산업 관련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상충된 관계 법령을 개정하고 관련부처를 적극 설득해 해상운송비 지원을 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제주도는 전국의 어느 도서지역보다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도서지역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이는 도서개발촉진법상 도서지역만 적용하고 있어 제주도가 지원대상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 예비후보는 "다른지역과의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농어촌 지역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에 도서지역과 함께 제주도를 지원대상에 포함시키는 법 개정을 통해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의 근거를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관련규정의 개정이 없이는 도서지역으로 묶어 해상운송비 지원을 확보하려는 것은 관련 부처를 설득할 논리가 빈약하다는 것이다.

"농산물 해상운송비 국비 지원은‘문재인 대통령 대선 후보 공약사항’으로 제주의 농민들이 피땀 흘려 키운 농산물이 육지로 운송되며 부담하는 해상운송비가 2016년 736억 8700만원, 2017년 676억 7200만원 2018년 713억 9000만원, 2019년 741억 3400만원 등 최근 4년간 연평균 717억 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해상물류비의 92%를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 치수다.

이에 강 예비후보는 "제주도를 별도로 분리해 해상운송비 지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도서지역 농가의 농산물 육지출하에 따른 운송비 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하는 해상운송비와는 그 목적 자체가 다르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해상운송비가 지원되지 않아 제주 농산물의 가격경쟁력이 계속해서 약해지면 전국의 소비자들의 부담도 늘어나고 생산량 감소로 이어져 국내 농산물 수급에도 여러움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류비 지원의 선결과제인 '농어업의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촉진에 관한 특별법'의 개정을 통해서만 해상운송비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명확한 근거 조항을 신설하고, 도서지역과 분리해 제주도에 대한 해상운송비 지원이 별도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개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전국에서 농가부채가 가장 많은 제주 농가는 물류비와 기타 경비를 빼고나면 남는 것이 없는 현실 속에서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은 깊은 시름에 빠진 제주 농가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방안으로 너무나 시급하다"고 우려했다

이에 강 예비후보는 "제주의 근간인 감귤 등 1차산업을 회생 시키기 위해 해상운송비 지원이 반드시 이루어 지도록 저의 명운을 걸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승환 기자 | 2020-02-26 13:45:30
김승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많이 본 뉴스
국제뉴스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본사 : 서울시 송파구 동남로 103 청송빌딩 2층  |  대표전화 : 02) 2281-5005  |  팩스 : 02) 6455-5003
사업자 : 129-86-68417  |  정부인가번호 : 문화 나-00021호  |  고충처리인 : 김택수
등록연월일 : 2012.4.2.  |   대표이사 : 김영규  |  편집인 : 김영규  |   발행연월일 : 11.1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택수
Copyright © 2011 국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