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남양주시 페이스북

남양주시가 화도읍 코로나 확진자에 대해 언급했다.

남양주시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발표하며 "코로나19 확진자 2명은 대구에 거주하는 70대로 남양주시에 사는 딸의 집에 왔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화도읍 코로나 확진자는 22일 대구를 출발해 춘천 터미널에 도착 후 천마산역으로 이동, 인근 큐마트 방문 후 집에 머물렀다. 23일에는 마석시장과 청호마트 등을 방문했고, 24일에는 큐마트 옆 약국을 방문했으며 25일에는 남양주보건소 선별 진료소를 방문했다.
 
한편 화도읍 코로나 확진자는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된 3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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