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거창군청 홈페이지 캡처

경남 거창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해 확진자에 대해 파악중이다.

경남도는 26일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언급하며 "창원 6명, 거제 1명, 거창 3명 등 10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26일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1,146명이며 16,734명이 검사를 진행중이고 11명이 사망했다.

거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확진자가 신천지 교회와 관련이 있는지 파악 중에 있으며 경남도와 거창군 등은 이날 오전 11시경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발생 상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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