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지난 25일 금정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코로나-19 대응 유관기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 코로나-19 대응 유관기관 합동 상황점검회의 모습/제공=금정구청

이날 회의는 정미영 금정구청장의 주재 하에 부구청장, 국장, 보건소장, 전 부서장 등 금정구청과 관내 유관기관인 금정경찰서, 금정소방서, 부산대학교 등 관내 4개 대학교,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의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별 조치사항을 공유·논의하며, 감염병 대응 협업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금정구청과 유관기관이 협업해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고강도 대응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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