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연못 및 모안음수대, 2월26일부터 코로나19 진정 시 까지

▲ 태백시청.

(태백=국제뉴스) 김희철 기자 = 태백시가 오늘(26일)부터 코로나 19 진정 시 까지 음수용 민방위급수시설 운영 중단에 들어간다.

대상시설은 황지연못 음수대와 모란음수대이며, 시는 급수 밸브를 잠그고  운영중단 안내문을 부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데 따른 예방적 조치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안전재난관리과 민방위관제팀(☎ 033-550-3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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