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청소년들에게 맟춤형 법무보호서비스 제공 등

▲ (사진제공=법무보호위원회) 법무보호위원회 사전상담위원회-둥지 MOU.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법무부 법무보호위원회 경기북부협의회 사전상담위원회(위원장 김남진) 는 고양시 청소년 쉼터 '둥지'(실장 김성광)가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두 단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입소청소년들에게 맟춤형 법무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적절한 수업환경을 제공하며, 대상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

한편, 법무보호위원회 사전상담위원회는 효율적인 범죄예방과 개인과 공공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재범방지 단체이고, 둥지는 소년원과 교도소를 출소한 청소년 대상으로 사회복귀의 도움을 주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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