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기식, 일회성 활동 그치지 않고 지속적 방역활동 계획"

▲ 25일 조지연 미래통합당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하철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조지연 미래통합당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5일 경산 지역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37명을 돌파하면서 지역사회 불안감이 고조되자 직접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이날 지하철역을 시작으로 버스정류장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 25일 조지연 미래통합당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하철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조지연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나가고자 한다"며 "보여주기식,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지연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정부에 대구·경북 지역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등 정부의 적극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