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대구,청도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이 아닌 국가재난지역 선포하라!

▲ 사진제공=정순천 수성갑 예비후보

(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정순천 미래통합당 수성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대구 전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습니다만, 정세균 국무총리는 대구, 청도를 감연염병 특별 관리지역으로 선포하는 낮은 단계의 수습안을 발표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의 중국인 입국 전면 금지 조치를 6차례에 걸쳐 권고했지만 아직까지 철저히 외면하고있고 마스크 1일 생산량의 상당수는 중국으로 보내져 우리 국민들은 2~3시간을 줄을 서서 사야하고 구할 수 없는 시민들은 실의에 빠져 이제 자포자기 하는, 사태를 만들면서도, 현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안일하고 무능한 대응 능력에 대하여 대구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불만이 아니라 온몸이 떨리는 분노를 감출 수 가 없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안일한 인식에 대해서도 심히 유감의 뜻을 전하며, 특히. 문 대통령이 지난 2월 10일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코로나-19는 중증질환이 아니며 치사율도 높지 않다. 이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안심해도 될 것 같다"는 발언과, 지난 2월 13일 "코로나-19는 머지않아 종식 될 것"이라는 발언이 있었습니다. 국민들은 대통령의 말을 믿고 기대감에 안심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대통령과 정부의, 무책임하고 무능한 태도가국가적 방역체계를 무너뜨렸고 지역사회의 방역태세가 필요 없다고 한 대통령!!, 결국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초래해 엄청난 재앙을 불러 들였습니다.

대구에서 발생한 31번 확진자가 외국 방문 이력이 없다는 이유로 검사를 거부하고, 이로 인해 확산을 최소화 하지 못하고, 다중 이용시설을 통한 추가 확진자가 무더기로 속출하며, 겉잡을수 없을 정도로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지방정부의 능력으로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중앙정부의 예산과 전문인력의 지원을 약속하고, 대구 정치계는 국가 재난지역 선포를 신속하게 검토해 줄 것을 촉구하였지만,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사후 약방문의 행정, 정책일 뿐입니다.

성급하게 경기를 살린다고 국무총리와 영부인,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을 전통시장으로 보내서 정책과 대책보다는 총선을 의식한 정치적 퍼포먼스를 하는데 급급했습니다.

또한 국무총리의 어설픈 현장방문은 오히려 국민을 분노케 하였습니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국민적 영웅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일명 "짜파구리 오찬"이 과연 국가 재난 사태에 직면한 엄중한 시국에 적절한 행사였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검역법이 지난 1954년 이후 단 한차례도 개정 되지 않았다는 사실속에 저 정순천은 21대 국회 진출 시 뒤늦게라도 미래 세대를 위해 본인의 4호 공약으로 제시한 "감염병 및 위기대응 관리 법률안" 개정을 통하여 선진국형 모델 도입으로 더욱 효과적이고 발 빠른 대응으로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건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 사진제공=정순천 수성갑 예비후보

향후 해외여행력에 관계없이 의심환자에 대해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대응법안개정과 취약계층에 마스크 제공등 예산편성을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21대 국회에 진출한다면 제도적 장치·법률적 시스템을 정립하는 입법활동을 국회의원으로서 반드시 하겠습니다.

저의 " 정순천 카카오 채널 " 과 " 정순천tv " 유튜브를 통해 본인스스로의 질병관리 및 보건부문 공약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법을 카드뉴스 형태로 살펴보기 쉽게 전하고 있으니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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