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경진, 전수민 SNS

개그맨 김경진(37)과 모델 전수민(30)이 결혼한다.

김경진과 전수민은 6월 27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1년여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앞서 전수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평생 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줄 사람이 준, 그래서 더 소중한 새해 선물”이라며 김경진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하는 등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경진은 현재 유튜브 채널 ‘김경진TV’를 운영 중이다. ‘김경진TV’ 오늘 25일 11기준 1.2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경진의 예비 신부 전수민은 2008년 제인송 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 뉴욕, 런던, 밀라노, 베를린 패션위크에 서는 등 해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현재는 모델과 필라테스 강사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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