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간절기와 새학기 시즌을 맞이해 신세계 센텀시티 3층 노스페이스에서는 신세계백화점과 노스페이스가 손잡고 만든 짧은 기장의 '플리스' 2종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 신세계 센텀시티 3층 노스페이스에서는 신세계백화점과 노스페이스가 손잡고 만든 짧은 기장의 플리스 2종을 한정으로 선보인다/제공=신세계백화점

이번에 선보이는 플리스는 올 봄, 노스페이스의 주력 상품이기도 한 '리모 플리스 후드'로 남·녀 고객 모두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캐주얼 스타일의 플리스다.

또 플라스틱병을 재사용한 상품으로 재활용원단과 지퍼 테이프를 활용해 디자인은 물론,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패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끈다.

신세계백화점은 플리스에 후드 디자인을 더하고 인기 색상인 흰색과 옅은 갈색으로 구성해 트렌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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