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낭만닥터 김사부2 포스터

WPW 증후군이 드라마에서 언급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WPW 증후군은 심장박동이 극히 빨라지는 병으로 평소에는 증상이 없다.

빠른 부정맥이 발생하면 가슴 두근거림이 나타나며 경우에 따라서는 혈압이 떨어지면서 전신 무력감이나 어지럼증, 현기증이 동반될 수 있다.

주영훈은 WPW증후군으로 군대를 안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주영훈은 "병 이름 때문에 오해를 받았다. 징병 검사도 다 합쳐 네 번을 받았다. ‘이럴 바엔 아예 입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는 WPW 증후군에 대해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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