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이하늘이 2018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하늘은 2018년 10월 17세 연하 일반인 여성과 11년 간의 열애 끝에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하늘은 "제가 제일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고 편안한 제 여자친구다. 힘들 때 사건사고도 많았지 않나. 그럴 때 옆에 있어 줬던 친구"라며 "세상에 DOC라는 팀이 있지만 여자친구는 내 인생의 또 다른 팀이다. 전우죠, 전우"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24일 이하늘 소속사 측은 이하늘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은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하늘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혼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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