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

▲ (사)더불어함께새희망 문진환 이사장과 ㈜오성에버린 김남진 대표이사 업무협약식 장면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지난 21일, (사)더불어함께새희망과 ㈜오성에버린이 주거환경취약계층의 질병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며 계속해서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새로운 감염병이지만, 인류의 역사는 새로운 감염병의 도전으로부터 언제나 이겨내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와 더불어 수많은 질병들의 발병에서 가장 자유로울 수 없는 사람들은 주거환경취약계층의 사람들로, 주거환경취약계층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 유해물질로 인해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여러 종류의 합병증으로 발전하게 될 수도 있다. 이에 (사)더불어함께새희망과 ㈜오성에버린은 주거환경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공기 질 정화를 통한 질병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오성에버린은 인체에 무해한 천연 항균제를 통해 주거환경에서 인체에 노출된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제거로 각종 질환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사)더불어함께새희망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국내 사회공헌활동 및 주거취약계층 질병과 합병증 예방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오성에버린은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의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 유해세균과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주거환경취약계층을 질병과 여러 호흡기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오성에버린에서 지원하게 되는 물품은 99.9%의 향균, 탈취력을 가지고 있는 용액으로, 미국 FDA등 국내ㆍ외 여러 기관에서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사스코로나바이러스, 신종인플루엔자, 폐렴균 등의 호흡기질환 바이러스 와 세균탈취 에 특화된 항바이러스제 물품이다. 과거 메르스 사태 때 지하철, 관공서 등 긴급방역에 사용되었으며, 이번 코로나19 긴급방역으로 관공서, 병원, 보건소 등이 사용하고 있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사)더불어함께새희망 문진환 이사장은 ‘가장 편하게 쉬어야 할 주거환경에서 많은 주거환경취약계층들은 유해세균으로 인해 질병과 감염병에 더욱 크게 노출되어 있다.’ 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주거환경취약계층복지에 앞장서 취약계층의 안전한 보금자리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오성에버린 김남진 대표이사는 ‘(사)더불어함께새희망과 함께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쁘다.’ 며 ‘앞으로도 주거환경취약계층에게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오성에버린에서 지원받은 항바이러스제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과 경로당, 보육원, 복지시설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항바이러스제를 통한 방역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