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두 번째 확진자(범계동 우성아파트 거주, 남, 33세) 동선파악 결과
▶2월 19일 0시 이전 접촉자는 역학조사 대상에서 제외.
▶2월 19일 지리산석유주식회사 주유소에서 주유, GS테크원 방문후 죽전휴게소 거쳐 마포구 근신빌딩 이동후 자택 귀가.
▶2월 20일 발열 증상으로 범계역 평촌연세내과에서 진찰 후, 같은 건물 내 평촌범계약국에서 처방약을 조제 받아 복용.
▶2월 21일~22일 자택격리.
▶2월 23일 동안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
▶2월 24일 양성 판정으로 확인돼 오후 1시 25분에 안성의료원으로 이송.
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확진자 관련 추가 정보 및 확진자 가족과 관련된 정보도 최대한 신속하게 시민에게 공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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