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국회 건물 방역

▲ 대한민국 국회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국회가 24일 오후 6시부터 모레 오전 9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으로 전면폐쇄된다.

국회사무처는 이날  지난 19일 오후 4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참석한 사실을 확인하고 행사에 참석한 모두 국회안전상황실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또 의원회관 2층 출입구 및 본청 정현관, 기자출입구, 소통관 방면 출입구를  폐쇄했다.

국회는 영등포 보건소 의 국회 청사를 비롯해 의원회관, 도서관, 의정관, 어린이집 등 국회 건물에 대해 전면폐쇄했다.

방역작업 후 24시간 동안  26일 오전까지 출입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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