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국제뉴스) 최옥현 기자 = 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태) 및 부녀회(회장 김상단)는 지난 2월 20일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충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2가구에 연탄 150장씩 총 300장을 전달했다.

이번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15명이 자원봉사자로 적극 참여하여 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의 집안까지 연탄을 배달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

서면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